조달청 신임 차장에 백승보(52)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임명됐다.
신임 백승보 조달청 차장
신임 백 차장은 제39회 행정고시를 거쳐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물품‧서비스‧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비축 등 요직을 섭렵하며 공공조달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백 차장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설계했고, 디지털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계약방법 개선과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에 공헌했다.
또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물품 관리와 불공정행위 단속 강화, 시공사의 적정 공사비 보장을 위한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성 등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향후 백 차장은 공공조달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조달서비스를 도입하고,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신임 백 차장은 제39회 행정고시를 거쳐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물품‧서비스‧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비축 등 요직을 섭렵하며 공공조달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백 차장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설계했고, 디지털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계약방법 개선과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에 공헌했다.
또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물품 관리와 불공정행위 단속 강화, 시공사의 적정 공사비 보장을 위한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성 등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향후 백 차장은 공공조달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조달서비스를 도입하고,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