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지난 29일 14~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전엔 강릉올림픽파크 강릉하키센터 및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를, 오후엔 컬링경기 관람과 페스티벌사이트를 구경하며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했다.
한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