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원자다”…1주년 ‘에버소울’, 이용자 만났다

“내가 구원자다”…1주년 ‘에버소울’, 이용자 만났다

‘에버소울’ 1주년을 맞아 참여형 이벤트, 굿즈 제공
김철희 나인아크 PD와 함께하는 행사…소통 확대

기사승인 2024-02-19 10:28:13
종합 서브컬처 행사인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김철희 나인아크 PD가 이용자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인 ‘제3회 일러스타 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일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부스를 열고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부스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졌다. 이용자들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 내 설치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약 8종 가량의 다양한 굿즈가 부스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가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게임 내 정령의 대사와 포즈를 PD 앞에서 외치는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와 PD와의 포토타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구원자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