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여성 패션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우먼즈 SS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스포트라이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신규 발매된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에는 △비터셀즈 △러브이즈트루 △시눈 등 무신사에서 젊은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무신사는 기획전과 동시에 참여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조명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화보와 숏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화보와 영상을 통해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설쁘 △예리 △젤라비가 각각 걸코어룩, 오피스코어, 프레피룩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화보 착장 상품은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되거나 한정 발매된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스포트라이트 참여 브랜드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무신사 고객 모두에게 여성 봄 신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0%,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18%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