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사장은 역사 출입구부터 이용객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공기질 관리체크리스트에 따라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습기로 바닥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습식청소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환경부 실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내달까지 평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매일 물청소는 3회 시행, 공기조화설비 19시간 가동, 공기청정기 강풍 20시간 가동 등 설비를 이전보다 강화 운영 중이다.
한 사장은 “범정부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관리 사항을 세심히 살펴 청정한 공기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