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전문의 그룹과 함께 ‘슬로우에이징’을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개최했다. 브랜드 자문을 맡고 있는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와 서울 모델로 피부과 안지수 원장이 ‘가속 노화의 시대에 느리게 나이 드는 법(슬로우에이징)’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오페는 1996년부터 ‘아이오페 클리니컬 랩(IOPE Clinical Lab)’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의 피부에 대해 연구했다. 이후 적극적인 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
정희원 교수와 안지수 원장을 비롯해 한현호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윤원영 서울 멘드의원 원장 등의 자문 교수 및 전문 연구원들과 함께 피부부터 라이프스타일에서의 에이징 케어 연구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아이오페가 연구한 슬로우에이징 관련 전문 지식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선 정희원 교수가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주제로, 2부에서는 안지수 원장이 피부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홈케어 방법을 강연한다.
아이오페 클리니컬 랩에서 개최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6일 아이오페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