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하루종일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프레쉬 세팅 라인’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쉬 세팅 라인은 프레쉬 세팅 파우더와 프레쉬 세팅 픽서 2종으로 구성됐으며,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이브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프레쉬 세팅 파우더는 가벼운 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게 가려주는 피니쉬 파우더다. 갓 메이크업 한 것처럼 매끈한 피부결 연출이 가능하다. 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 위에 얇고 보송한 막을 형성해 유분을 막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10종 히알루론산 함유로 피부 표면의 유수분을 조절해 들뜨거나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극세사 질감의 파우더 전용 민트 퍼프가 내장돼 파우더 입자를 균일하게 도포하고 모공을 매끈하게 정돈해줘 매끈한 피부결 연출을 돕는다.
프레쉬 세팅 픽서는 잔여감과 끈적임 없이 얇고 유연한 막을 형성하는 에어리 베일 기술을 적용했다. 얇은 고정막을 형성하는 픽싱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뿌렸을 때 유연한 막이 형성돼 메이크업 고정시켜 지속력을 높여준다.
특히 안개처럼 섬세하게 분사되는 ‘안개 분사 밀착 코팅’ 기술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또한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토코페롤을 함유해 건조함 걱정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