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충남 청양 소재 사립 ‘고운식물원’과 지역 커뮤니티 ‘영주 새우난회’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새우난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특별전을 맞아 3일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관람객 대상 ‘새우난초 재배 및 관리법’ 특강도 실시한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달 중 방문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민간과 협력해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를 개최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