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솔루션즈, 'SIMTOS 2024' 참가…'DN솔루션즈 유니버스' 컨셉

DN솔루션즈, 'SIMTOS 2024' 참가…'DN솔루션즈 유니버스' 컨셉

기사승인 2024-04-02 22:38:54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DN솔루션즈가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4'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DN솔루션즈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SIMTOS 2024'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컨셉을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하고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자율제조(Automation & Autonomous Manf.)가 순환하는 형태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을 통해 첨단 공작기계 15대와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동화 세션에서는 AWC(Auto Workpiece Changer), LPS(Linear Pallet System), RPS(Round Pallet System) 등 팰릿 시스템이 DN솔루션즈의 최첨단 공작기계에 통합돼 다양한 컨셉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DN솔루션즈의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을 활용한 인공관절 가공 솔루션을 시연하고(DVF 4000), 다품종 소형 부품 생산이 가능한 워크 자동화 솔루션(BVM 5700)을 선보인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베이스 컨트롤 시스템 CUFOS가 적용된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2600ST와 한층 업그레드 된 CNC D400이 구현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SVM 5100L이 전시된다.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에서는 세라믹 가공용 풀 옵션이 장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 티타늄과 같은 난삭재 가공이 가능한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ST 등 반도체, 전기차, 항공 등 수요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웨이퍼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레이저 워터젯 솔루션(FM 600-LW),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를 위한 마찰 교반 용접 기술(FSW, Friction Stir Welding) 솔루션, 절삭을 비롯해 적층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AML(Additive Manufacturing Laser) 솔루션(DVF 8000T) 등 특수 가공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DN솔루션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전시 외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펼쳐진다.

전시회 기간 동안 DN솔루션즈 부스에서는 부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데모 커팅쇼를 비롯해 자동화 및 특수 가공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CUFOS 체험존, 5축기 체험존, ESG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최근 론칭한 스핀들 서비스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 개최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달 27일과 28일 경남에너지 에너지움에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전기방식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한 ‘2024년 도시가스배관 방식·진단 협의회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는 각 회원사별 기술 교류와 비 차폐 피복 제품 설명회 및 시연회(엠씨코퍼레이션)와 더불어 각 회원사별 전기방식 기술력 향상을 위해 협의회 내부 전기방식 전문가(코원에너지서비스)가 교육을 담당해 진행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전기방식 기술을 심도 깊게 다루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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