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라이프스타일 굿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를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 호텔 객실과 로비에 사용하는 향이다.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만다린, 버베나, 민트가 내는 첫 향과 은은한 잔향으로 산뜻한 기분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디퓨저와 송풍구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방향제다. 오는 5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퓨저를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주 고객층인 MZ세대가 활발히 이용하는 채널인 올리브영에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일상 곳곳에서 파라다이스 호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