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제 25대 회장 공식 취임

양재생 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제 25대 회장 공식 취임

"긍정의 아이콘으로써 상공인들과 지역 경제 결집하는 용광로 될 것"
"부산의 정주 환경은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맑은 물 공급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4-04-15 15:47:52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양재생 회장.은산해운항공 


오늘(15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상의 의원과 임직원 등 내빈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전임 장인화 회장(좌)와 양재생 신임 회장(우).부산상공회의소


전임 장인화 회장은 엑스포 유치 활동과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현안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경제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지난 3년간 지지해준 의원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재생 신임 회장 선출.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취임 축하와 응원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한 긍정의 아이콘으로써 상공인들의 화합과 지역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하는 용광로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윤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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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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