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에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남성, 여성, 키즈 의류부터 뷰티, 스포츠까지 전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매장은 1330㎡(약 403평)의 경기 상권 최대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미니멀한 무드를 자랑한다. 최신 SS(봄·여름) 시즌 의류 컬렉션부터 릴렉스드 워시드 포플린 셔츠, 린넨 라이크 미니멀 블루종 재킷 등 대표 인기 상품은 물론 뷰티·스포츠 제품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봄 상품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트웨이트 크루 삭스 5팩 등을 증정한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