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381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87.6%늘어난 4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푸드는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값 인상과및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일부 외식매장의 사업장 철수로 인한 효율성이 제고되면서 높게 나왔다.
신세계푸드는 전 부문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재료값 인상과 판매관리비 증가 등에 따른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는 평가다.
당기순이익은 일부 외식매장 철수로 효율성이 제고되면서 높게 기록됐다고 분석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