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백화점이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 유명상품전'을 백화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지역 상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번 행사엔 더하누, 올레마켓, 147리테일, 건강생활연구소, 네이처우드, 솔레마망, 플렉스앤락, 세종명가 등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다.
한우, 제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지역 유명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까진 전국에서 진행된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