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10월 개원 이래 25개 전시원에 식물 3,759종 172만 본을 갖춘 중부권 최대 수목원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날 300만 번째 입장한 강서윤씨에게 연간회원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국민여러분의 성원으로 단기간에 관람객 300만 명을 달성했다”며 “도심속 휴식과 교육의 공간이자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9월 야간개장과 가을꽃전시회 ‘세록세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