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난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우수단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학금은 지난 5월 DGB금융그룹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날 공연이 끝난 후 우수단원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지난해부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행복기숙사 학생 등 연간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청년 음악가를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전국장애인성악콩쿠르’,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DGB금융그룹회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계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기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초청 무료 특강 성료
iM뱅크는 지난 8일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맛집을 위한 내 가게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강연은 KBS1 6시 내 고향 ‘K-맛있을지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지상 ㈜씨알트리 대표가 했다.
유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한국에는 정말 좋은 레스토랑과 식당이 많다”며 “성공적인 자영업을 위해서는 내 가게의 확실한 컨셉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특강을 통해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얻어 성공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iM뱅크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1:1방문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iM뱅크, iM샵 앱 통해 ‘법률문서 간편 작성 서비스’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8일 수성동 본점에서 아미쿠스렉스와 ‘법률 문서 작성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아미쿠스렉스는 법률 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을 통해 20만 개 이상의 판례, 법령, 상담 사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입력만으로 쉽고 빠르게 근로계약서 등의 법률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iM뱅크는 이달 중으로 iM샵 앱을 통해 계약서 작성, 관리, 전자서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뒤 iM뱅크 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진영수 IMBANK그룹장은 “근로계약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등 법적 효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문서를 보다 손쉽게 작성할 수 있어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M뱅크 앱과 iM샵 앱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