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9년 만에 ‘마마’에 뜬다.
22일 Mnet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내달 21~23일 사흘간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마지막 날인 23일 출연해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드래곤은 이달 말 신보 공개를 앞뒀다. 그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약 7년 만이다. 전날에는 검은 이미지를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이미지의 밝기를 높이면 그의 앨범 준비 단계가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컴백과 함께 시상식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지드래곤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간 개성 강한 매력을 보여준 지드래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