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는 소소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키즈온더블럭 267회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YG 연습생 시절, 패션 등 진솔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또한 7만에 내놓은 디지털 싱글 앨범 ‘파워’를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 ‘파워’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지니·벅스·바이브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5분 만에 음원 이용자가 8만명을 넘어서며 2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1일 기준 대만, 홍콩 등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파워’는 지드래곤이 작사·작곡한 곳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 미시 엘리엇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가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