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인천 강소특구는 서해구 경서동, 검단구 오류동, 미추홀구 도화동, 연수구 송도동 일대 약 2.17㎢ 규모로 지난 2022년 6월 지정됐다.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삼아 종합환경연구단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검단2일반산업단지 등을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특화 기술사업화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골자로 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 결과 기술이전, 창업지원, 투자유치 등 다방면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과기부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2023년~2025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부는 이러한 탁월한 실행력과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해 지난 5월 종합평가에서 2단계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2단계 사업은 1단계에서 다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철저한 현장 실증과 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의 체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환경·기후기술(ECT) 특화기술 발굴 및 사업화 확산 기반 고도화를 위해 유망 기술과 수요 기업을 정밀 매칭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운영하고 관련 우수 기업들을 특구 내로 집적시킨다.
아이디어 검증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기술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강력한 수출 판로를 뚫을 계획이다.
특구기업의 실질적인 체급 확장(Scale-up)을 위해 기술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인증, 양산, 판매에 이르는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망 구축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인천국제환경기술 컨펙스를 전시·교류, 투자 유치, 비즈니스, 포럼 등 4-트랙(Track) 구조로 확대 개편한다.
시는 검단2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강소특구 생산거점 조성을 본격화해 기술개발과 실증에 이은 대량 생산으로 직결되는 완결형 자립형 ECT 혁신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