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하북초등학교가 지난 23일 일본 현지에서 미도리가오카 소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하북초가 8개월에 걸친 국제 교류 시도 끝에 성사됐다. 하북초는 일본 내 15개 한국어교육원에 손편지를 보내며 국제교류 의지를 보였고 치바현 내 미도리가오카 소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서 주제 선정 뒤 공동수업 하기, 일본 방문 수업 등을 할 예정이다.
올해 2학기부터 한일 교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며 내년부터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치바현을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해 현지서 수업을 한다.

하북초교 전교생 수는 70명이다. 일본 치바현 미도리가오카 소학교는 2010년 개교한 전교생 1278명의 도시형 학교다.
전인곤 하북초교 교장은 “인구절벽이 오고 학령인구가 감소가 되는데 향후 3~4년 뒤 40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도시지역에서 좋은 학생들이 하북초교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국제교류와 AI 철학교육 등 다양한 특색 교육으로 좋은 학생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