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와 LG세이커스는 30일 창원체육관에서 사회공헌 기부행사를 열고 초록우산 경남본부에 농축산물 180박스와 즉석밥 720개를 전달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오 LG세이커스 단장은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경남농협과 LG세이커스는 2021년부터 스포츠와 연계한 사회공헌 기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농협은 30일 경남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과 지역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소통·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시군지부는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며 “계획에 머물지 않고 농업인과 농축협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농협은 29일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농협 합천군지부, 합천농협과 함께 합천농협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가주부모임의 ‘농심천심, 여심이 함께! 양파 한 알의 기적, 건강 두 배의 시작!’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 어르신 지원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길년 본부장은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 양파 소비 촉진이 농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정훈교 박사는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건강 문제와 예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곽명진 농협창녕교육원장은 “농업인의 건강은 안정적인 영농활동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과 함안군은 29일 함안군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방 전문 봉사단체인 햇살마루, 대한의료봉사회, 봄 안경원 등이 참여해 한방 진료와 치과 진료, 구강검진, 시력검사 등을 진행했다.
강주석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진료받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농업인에게 행복을, 농촌에는 희망을 전하는 복지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찬 군북농협 조합장도 “농업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농촌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중국 NTS조선소와 머스크의 1만9000TEU급 컨테이너선 14척에 탑재될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정 물량은 8척이며 옵션은 6척이다.

이번 계약은 STX엔진이 해외 선박 엔진 시장에 직접 진출해 확보한 첫 대형 수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STX엔진은 지난 50년간 선박용 엔진을 생산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국내 조선소에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STX엔진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축적한 엔진 제조 노하우와 친환경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효율·친환경 엔진 솔루션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