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는 지난 6일 오후 여수YMCA 청소년수련관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 여수YMCA와 함께 ‘2026년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영수 순천지청 검사, 문상봉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 정금호 여수YMCA 이사장, 김종은 GS칼텍스 상무를 비롯해 GS칼텍스 바둑단 김영환 감독(9단), 류민형 선수(9단), 상반기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 7명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GS칼텍스 바둑단 소속 프로기사들의 지도 대국과 박영수 순천지청 검사의 따뜻한 멘토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상반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변화와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GS칼텍스 마음톡톡’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처벌보다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문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과 GS칼텍스 바둑단 및 한국기원의 재능기부를 연계한 바둑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특히 ‘마음톡톡’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11년간 총 470여 명의 위기청소년이 참여한 전남동부지역 대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심리상담과 바둑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 재범 예방 및 건강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며 관·산·민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수 검사는 위기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심리상담과 바둑이라는 교육적 콘텐츠를 접목해 사법적 처벌보다 청소년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마음톡톡은 위기청소년들이 자신을 믿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47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하며 치유와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마음톡톡’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에너지교실’, 취업준비 청년 중식 지원 사업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