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일조
" 한화갤러리아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10일(일) 봄꽃축제 현장에서 파티쉐가 되고 싶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줬다. 태어난 지 한달 만에 선천성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은 신지후(만8세, 女)은 지난 2011년 이식수술을 받은 후 현재도 지속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 지후의 꿈은 오랜 투병생활에 힘이 되어준 가족들을 비롯,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선물하는 파티쉐가 되는 것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후양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비롯, 여의도 일대를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