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9.8% vs 이재명 23.7% ‘팽팽’… 이낙연 ‘맹추격’
김은빈 기자 =여야 후보를 합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예비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양강구도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다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뒤를 쫓고 있어 균열이 생길지 관심이다. 아울러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24~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29.8%, 이 지사는 23.7%로 각각 나타났다. 지지율 차이는 6.1%p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 전 대표는 15.8...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