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고구말] 이번엔 치매 발언…윤석열 최대 리스크는 ‘입’
‘여의도 고구말’은 국회가 있는 여의도와 고구마, 말의 합성어로 답답한 현실 정치를 풀어보려는 코너입니다. 이를 통해 정치인들이 매일 내뱉는 말을 여과없이 소개하고 발언 속에 담긴 의미를 독자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최은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연일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동과 약자를 경시한다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대선주자로서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걸 모르면 거의 치매환자” 윤 후보는 최근 치매 환자 비하 논란에 휩싸...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