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한화 회장 셋째 아들 소식에 '대로'… "자숙하고 마땅한 처분 받아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술집 난동을 부리 셋째 아들 김동선씨에게 마땅한 처분을 받고 자숙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한화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김씨의 사고 소식에 대로(大怒)하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 2017-01-05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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