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열기 뜨거워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 시설들이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주군의 경우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하면 지역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을 지켜가고 있는 원동력이 군민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구기 동참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난 5월 이후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각종 시설·분야(24개)의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