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현대로템, 우주모빌리티 신시장 개척 나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현대로템이 15일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Working Group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 Working Group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 2023'현장에서 양사간 체결한 '우주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KAI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착수 회의는 KAI 이창한 우주사업연구실장과 현대로템 남궁혁준 유도무기개발실장을 비롯해 양사 실무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