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해남‧완도‧진도군의원 ‘이낙연지지’ 선언
신영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해남·완도·진도 기초의원 24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를 선언했다. 의원들은 26일 해남군청 앞에서 ‘이낙연 전 대표 대선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지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의 통합과 도약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방자치의 정신을 구현해 나갈 최적임자는 이낙연 전 대표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선언문에서 “코로나19의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