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신영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를 겨냥해 칼을 빼 들었다. 전남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협조 요청의 건’ 공문을 ‘전남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25일 시행했다. 시행 공문에서는 ‘공직사회 투명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며, 이를 위한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공 양식대로 작성해 원본을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도당사무실에 제출하라...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