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유동수 의원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훼손않고 완화책 마련”
“금융산업이 관치, 규제 이 같은 사업으로 변질됐다.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금융산업 발전은 없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초선의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쿠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치와 규제로 금융산업이 발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질서가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그는 최근 제3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불발에 관련해 “굉장히 답답하다”며 “7명의 외부평가위원들이 2박3일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를 금융...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