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이 들려주는 가을이야기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3일 해설사와 함께하는 섬진강 역사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내 언론인을 비롯해 유치원·초중 교사, 활동가, 시민 등 언론과 SNS 등 홍보활동이 가능한 46여명이 함께 했다. ‘강이 나에게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자연하천 현장에서 강과의 교감을 높여 수질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남한 최초의 수력발전소인 운암발전소를 비롯해 동진강과의 접점 칠보발전소 등 섬진강의 문화역사를 알고 배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