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2200억 발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5일 창원 본사에서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선·강기윤·최형두 국회의원,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발주처, 협력사 관계자들과 정연인 두산에너빌리...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