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탁 포스코인터 부회장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부산엑스포 집행위원인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율리우스 스카츠카우스카스 차관 등을 만나 비지니스 협의와 더불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에 나섰다. 이날 미팅에서 정 부회장은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정적인 수출과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해 클라이페다 항만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투아니아 측과 논의했다. 클라이페다 항구는 리투...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