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코로나19 시대 안방극장 '노크'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안방극장으로 모인 코로나19 시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신라문화가 녹아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송,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장소로 연이어 선정되면서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예능,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 촬영을 위한 방문·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BMW모토라드 광고 등을 통해 독창적인 건축물과 콘텐츠를 전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