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사각지대 놓인 영양교사 처우개선 절실”
서울시 관내 학교 소속 영향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참석하여 교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영양교사들의 처우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29일 복직을 앞둔 서울 관내 학교 소속 젊은 영양교사 한 명이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사실이 알려진 것을 계기로 영양교사들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겪는 고충 및 애로사항은 최근 들어 교육계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김혜...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