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낮에는 ‘물’ 밤에는 ‘빛’의 여름 축제 선봬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콘셉트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한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 명화를 살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