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들과 믿음 중요했다…2세트 이기면서 생겨”
‘구마유시’ 이민형이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하면서 팀원들과 믿음이 다시금 생겼다고 밝혔다. T1은 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T1은 오는 7일 경주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결승 진출전을 치르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전 7연승에 성공하며 천적 관계를 입증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정균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경주행 티켓을 따고 싶었다. 1세트 패배했으나 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