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연휴 물가안정·교통·성묘·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종합대책 마련
인천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물가안정·교통·성묘·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78대 증차하고 여객선은 평시보다 운행 횟수를 16회 늘린다. 오는 28일 0시부터 10월 1일 밤 12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10월 2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연휴 6일간 인천가족공원은 정상적으로 개방되고 추석 당일만 공원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이 기간 오전 8...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