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년까지 117억원 투입 청년 창업가 100명 해외 진출 목표
인천시는 이달부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으로 최근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에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00명의 청년(예비) 창업가를 발굴해 해외에 진출시킬 계획으로 매년 지원기업과 진출지역(아시아, 유럽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선정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1단계는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단계로 풍부한 해외진출 지원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창업...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