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액 1% 적립 사회봉사에 활용
[쿠키 건강] 삼진제약㈜은 전 임직원이 나서 올 한 해 동안‘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매출액의 일정액(1%)을 적립, 임직원 모두가 기부와 사회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아트로바스타틴(Atorvastatin) 성분의 뉴스타틴-에이(Neustatin-A.Tab)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C) 감소 효과가 우수해 용량에 비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54%까지 감소시키는 고지혈증 전문 치료제다.
삼진제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 연말까지 기금을 적립, 내년 초 이성우 사장과 전체 임직원이 장애우 시설,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요양병원, 노인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물품 기증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