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다하누의 후원으로 상호 교류 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강원도 영월군지회가 지난 26일 김포 다하누촌에서 세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기훈 김포시지회장과 엄문섭 영월군지회장을 비롯해 유영록 김포시장과 최계경 다하누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김포와 영월의 상생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 이익과 발전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고 각 도시간의 친목도모와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육성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벽시계를 선물로 준비해 영월 원로들에게 전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