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3가지 유기농 꽃 추출물과 프리바이오틱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다 친화적이며,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플로럴 부케 클렌징 라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로럴 부케 클렌징 라인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페르시안 장미,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모로코 오렌지 블라썸, 피부 정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지중해 나르시수스 (수선화) 추출물과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프리바이오틱의 세심한 블렌딩을 통해 탄생했다.
또한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피부에 유해한 합성 계면 활성제 대신에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플로럴 부케 클렌징 라인은 메이크업 리무빙 단계부터 물 세안 단계까지 모든 피부타입이 각각의 클렌징 단계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6가지의 다양한 텍스처로 선보인다.
향료와 알코올이 무첨가된 부드러운 ‘클렌징 미셀라 워터’,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며, 부드러운 벨벳 텍스쳐가 특징인 ‘소프트닝 클렌징 밀크’, 젤 타입의 제형이 부드럽고 섬세한 거품을 형성해 클렌징 효과를 더해주는 ‘젠틀 클렌징 젤리’,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가벼운 거품 타입의 폼 세안 클렌저 ‘라이트 클렌징 폼’, 오일과 워터 층으로 이루어져 워터프루프의 진한 아이 메이크업 까지 부드럽게 지워주는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그리고 죽은 각질 세포와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톤을 환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징 크림’ 으로 구성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