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푸드가 2013년 마지막을 달콤하고 촉촉하게 장식한다.
스킨푸드는 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촉촉한 꿀 추출물이 들어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 허니’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겨울 찬바람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고보습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메마르고 푸석한 겨울 피부에 효과적인 멀티밤과 핸드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라 더욱 유용하다.
멀티밤은 입술과 손, 팔꿈치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모든 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허니 리치 고보습 밤’과 입술과 볼을 매혹적인 로즈빛으로 물들여주는 립&치크 겸용 제품인 ‘허니 리치 립 & 치크 밤’, 들뜸없이 반짝반짝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허니 리치 페이스 밤’등 3종으로 나왔다.
또한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만다린과 허브, 허니 중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보습력이 좋아 가을 겨울에 특히 인기인 ‘로열허니 수분 크림’은 대용량 사이즈’로 준비됐다.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허니 리치 바디 라인 4종’도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새로 나왔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만큼 패키지는 물론 선물용 쇼핑백과 포장 상자에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꿀처럼 달콤하고 촉촉한 겨울을 보내시란 의미로 올해 주제를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 허니’로 잡았다”면서 “스킨푸드가 정성껏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