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광고 모델인 김남주가 4일 서울 이마트 양재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다.
퍼실은 신제품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 출시를 기념해 5년 연속 퍼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를 초청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된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는 업그레이드된 6중 효소 포뮬러로 더욱 강력해진 세척력은 물론,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라벤더 향을 제공한다.
또한 햇볕에 갓 말린 빨래의 뽀송뽀송함을 떠올리게 하는 코튼 향까지 동시에 담아 소비자들은 하루 종일 산뜻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소비자 체험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3가지 의상 중 라벤더 향이 나는 의상을 맞추는 소비자에게 신제품 샘플을 선물로 증정해 재미와 함께 제품 체험 기회까지 제공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팀 이지민 이사는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는 퍼실의 한증 더 강력해진 세척력에 상쾌한 라벤더 향까지 더해 기능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부들의 워너비 모델인 김남주의 팬 사인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제품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실은 출시 이래 포뮬러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제품력을 꾸준히 제고시키고 있다. 2009년 5중 효소 파워젤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 이후 2010년 컬러젤 출시, 2012년 5+1 효소 포뮬러로 업그레이드된 퍼실을 런칭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6중 효소의 함량을 40% 이상 향상시킨 뉴퍼실을 출시해, 퍼실 출시 이래 가장 강력한 세척력의 퍼실을 선보였다.
또한 퍼실은 지난 1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총 1,053,492건의 온라인, 이메일 등의 소비자 조사와 8일 간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4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에 수여하는 것으로 퍼실은 세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