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기농 유아 물티슈 브랜드 ‘오가닉스토리’는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꼬마버스 타요 신나는 버스체험’ 행사에 아이들의 청결을 위한 물티슈를 공식 지원했다.
아벤트코리아는 행사에 방문한 5000명의 아이들에게 오가닉스토리 베스트 셀러인 ‘부드러운 허브 물티슈’와 동일 회사에서 제조하는 손과 입 전용 물티슈 ‘쁘띠플로 손입 티슈’를 증정했다.
제품 지원을 통해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아이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돕고 안전한 물티슈 사용에 대해 알렸다. 또한, 나들이 시즌, 위생 관리 중요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아이코닉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약 4만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 스스로 승, 하차시 버스카드를 이용하고 하차 벨을 누르는 버스 체험 행사와 버스 이용 예절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타요 버스는 지난달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운행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타요버스를 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타요버스가 출발하는 차고지에서 대기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오가닉스토리 브랜드 매니저 이안나 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되어 아이들의 청결함을 지켜줄 수 있는 물티슈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안전한 물티슈 사용에 대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