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클라리소닉’이 미세먼지와 황사 시즌을 맞아 모공 클렌징에 특화된 ‘딥포어 모공 솔루션 킷’을 출시했다.
4월은 갑자기 기온이 높아지면서 겨울 동안 닫혀 있던 모공이 열리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모공이 넓어지는 계절이다. 모공 속에 과다피지와 노폐물, 미세먼지, 각질 등이 엉겨 붙으면서 모공을 막아 모공이 더 커 보이며,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게다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모공 보다 20배나 작은 크기로 모공 속까지 침투하거나 피부에 남아있어,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모공 클렌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클렌징과 마스크 팩의 2단계 케어로 구성된 딥포어 모공 솔루션 킷은 전문적인 모공 클렌징을 통해 막힌 모공 때문에 생기는 화이트 헤드, 블랙 헤드 등 다양한 모공 관련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딥포어 모공 솔루션 킷은 모공 세안에 최적화된 클렌징 브러시 ‘딥포어 브러시’와 클렌징 디바이스 ‘미아2’, 클렌징 폼 ‘딥포어 데일리 클렌저’, 클렌징 후 모공관리를 돕는 ‘딥포어 클레이 마스크’의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딥포어 브러시는 모공 케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브러시로 강력한 모공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안과 밖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듀얼 액션과 초당 300회 좌-우 양방향 모션이 파워풀한 물살을 만들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딥포어 데일리 클렌저’는 상쾌한 젤 타입의 포밍 클렌저로 과잉 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천연 미네랄 점토 성분으로 만들어진 딥포어 클레이 마스크는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일시적으로 모공 수축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알로에와 카모마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진정 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투명도를 높여준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모낭과 연결되어 있는 피부 표면의 작은 구멍들인 모공이 미세먼지와 노폐물, 과다 피지와 각질들로 뭉쳐서 막히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며 “미세먼지가 잦고 피지분비량이 늘어나는 4월은 모공에 노폐물이 축적되기 쉬운 계절인 만큼, ‘딥포어 모공 솔루션 킷’을 통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외인성 노화를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같은 피부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을 손보다 30배 효과적으로 클렌징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미세먼지 시즌 새로운 클렌징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3월,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AD) 72차 연례회의에서는 소닉 클렌징이 '노화촉진 오염물질'을 손 세정보다 30배 더 깨끗이 씻어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