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존슨즈베이비,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14-04-07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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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지난 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존슨즈베이비의 수익금 기부 사업은 지난해 5월 굿네이버스와 해외보건의료사업 내 영유아 영양식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래로 진행되고 있다. 아기와 자연을 생각하는 좋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소외 받는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존슨즈베이비는 당시 협약에 따라 작년 한해 동안의 베이비내추럴 제품의 판매 수익금 3%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기부금 전달 이외에도 존슨즈베이비는 지난해 6월 ‘좋은엄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300여명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베이비내추럴 제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지나 매니저는 "지난해 굿네이버스와 뜻 깊은 일을 시작해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부터는 보다 큰 규모의 기부금 조성을 위해 수익금 대상을 수딩내추럴 시리즈 전체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의 소외된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즈베이비는 세상 모든 아기 피부의 건강한 변화를 응원하는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아기 피부의 놀라운 보습 개선효과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기존 수딩내추럴 라인에 예민한 신생아 피부를 위한 베이비내추럴 라인이 추가되면서, 존슨즈베이비가 더욱 완벽해진 ‘수딩내추럴 시리즈’로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를 종합적으로 케어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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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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