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UV 캡처 비타 캡슐 선 젤(SPF 35, PA++)’을 출시했다.
끈적이지 않는 투명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선 크림 사용 시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리는 현상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비타민 유도체(B3, B5, C, E, F)가 함유된 비타민 워터 젤 베이스에 보습 캡슐까지 들어있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하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보습 캡슐은 피부에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7가지 성분(탤크, 벤조페논,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동물유래원료, 계면활성제,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특히 A.H.C는 피부나 상황에 따라 선 케어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형과 타입의 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지를 조절해주어 산뜻한 피부를 실현하는 ‘UV 캡처 세범 컨트롤 선 크림’, 미세한 분사력과 우수한 방수 효과를 겸비한 ‘UV 캡처 무수 선 스프레이’,커버력과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가능한 ‘UV 캡처 선 비비’,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UV 캡처 선 팩트’ 등이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UV 캡처 선 케어 라인은 기존 선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매일 아침 기초 스킨케어 시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 케어 제품”이라며 “매일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케어 절차에 변화를 주듯이 날씨와 상황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