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메이킹 필름 통해 ‘청순녀’ 등극

나나, 메이킹 필름 통해 ‘청순녀’ 등극

기사승인 2014-04-09 15:17:00

[쿠키 생활]
음악 방송에 나올 때는 깜찍 발랄했다가 화보 촬영장에서는 완벽한 몸매의 섹시한 모델로 변신하고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는 다시 청순해지는 사람은? 정답은 바로 애프터스쿨의 ‘나나’이다.

최근 앨범 활동과 함께 브랜드 광고 모델은 물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깜찍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 하고 있는 나나가 이번에는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광고 메이킹 필름 속 청순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나나가 모델로 활동중인 DHC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영상 속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활동 때와는 전혀 다른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나나만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비틀즈 코드’에서 남자 아이돌이 나나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영상 속 나나의 청순한 모습이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여서 섹시한 몸매와 대비되는 청순함에 반한 것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섹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청순녀’ 였네~”, ”비틀즈코드랑 전혀 다른 모습! 반했어!”, “표정연습만 5시간 한 보람이 있네~”, “피부도 몸매도 굴욕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청순한 나나의 모습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DHC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DHC KOREA 유투브(http://www.youtube.com/user/dhcmiss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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